첫 주문의 설렘, nothingmatters의 작은 행복 시작
처음으로 들어온 주문, 이렇게 행복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인스타 DM으로 ‘빨간 비행기’ 요청이 들어왔을 때, 혹시 이스타항공 컬러일까 혼자 상상하며 살짝 설레는 마음도 들었죠. 저희 nothingmatters는 원래 커스텀 주문을 받지 않지만, 첫 주문의 힘이랄까? 열정이 자동으로 켜져버렸답니다. 비행기 키링에 샘플 쿠키, 귀여운 스티커까지 정성껏 챙겨 택배에 담으며,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이었어요.
편의점 택배 TMI, 오늘도 하나 배웠어요
큰 선물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듬뿍 담아 편의점 택배로 보냈는데요, 사실 저도 오늘 알았답니다. 편의점 택배비가 전국 어디나 3,500원인 줄 알았는데, 지역마다 500원씩 추가되는 곳이 있다는 걸요! 제주도만 그런 줄 알았는데, ‘산간지역 추가요금’이라는 세상 TMI도 덤으로 배웠습니다. 이런 소소한 경험도 첫 주문의 추억으로 남겠죠.
첫 주문 이후, 느릿하지만 확실한 성장
그 이후로 주문이 뚝~ 끊겨서 살짝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첫발을 뗀 것만으로도 어깨가 으쓱해지는 하루였어요. 아직 1개, 10개, 100개씩 팔리는 날을 상상하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특히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는 행운쿠키, 귀여운 캐릭터도 하나하나 직접 그리고 정성 가득 담았으니 언젠가 꼭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행운쿠키 이벤트, 작은 행운을 함께 나눠요
nothingmatters에서는 매주 2분께 ‘행운쿠키’를 나눠드리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유튜브와 인스타 팔로우, 그리고 댓글만 남겨주시면 저희가 받은 첫 주문의 설렘과 행운을 그대로 나누고 싶어요. 여러분도 첫 주문의 기억이나 소소한 실수, 오늘 배운 TMI 같은 이야기 있다면 댓글로 수다 떨어봐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같이 만들어가면 더 특별해지니까요.
아직 부족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저희만의 속도로 브랜드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소확행과 택배 TMI처럼,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돌아올게요. 여러분의 첫 주문 이야기도 꼭 들려주세요! 모두에게 작은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며, 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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