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서 시작된 아이디어

오늘 아침도 와이프랑 출근 준비하면서 공항 얘기를 들었어요. 와이프가 승무원이라 출근길마다 비행기를 보는 게 일상인데, 그걸 옆에서 지켜보다가 “이거 키링으로 만들면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요즘 액막이 명태가 인기 많잖아요? 저는 그걸 비행기로 변형해봤습니다. 이름은 귀엽게 캡틴 복덩이💙. 행운이 올 것 같은 이름 아닌가요?
귀여움 + 의미 = 액막이 비행기 키링

처음에는 와이프만 주려고 만든 건데요, 주변 승무원분들이 보시고 “너무 귀엽다” 반응 폭발🔥. 결국 몇 분께 나눠드리다 보니 제품으로 내게 됐습니다. 작은 가방에 달면 포인트 되고 캐리어에 달면 여행템 완성! 게다가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액운 막고 좋은 기운 불러오는 키링이라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인기예요.
승무원 선물로 추천하는 이유

승무원 선물, 기장 선물 찾으시는 분들 많잖아요. 특히 항공 덕후라면 더더욱 반가울 아이템이죠. 저도 와이프가 승무원이라 더 공감했어요. 이 키링은 단순한 귀여움이 아니라 안전한 비행과 여행을 기원하는 의미까지 담았거든요. 작지만 확실한 존재감, 공항에서 은근 눈길도 끈답니다.
낫띵메터스 키링 구경오세요~~~
고객 이벤트 – 캡틴 복덩이 찾기

재밌는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혹시 대한항공 승무원이 달고 있는 캡틴 복덩이 보신 분 계신가요?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면 50% 할인 쿠폰 드립니다😆. 사실 저도 궁금해서 시작한 이벤트예요. “내가 만든 게 누군가의 여행길에 함께 하고 있구나” 그 실감이 너무 짜릿할 것 같거든요.
하지만 고민은 늘 따라옵니다…
문제는 제품은 자신 있는데 팔려고 하면 머리가 새하얘진다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알려야 하지?” 싶어서 요즘 인스타에 열심히 올리고는 있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크진 않네요. 광고가 답일까요, 아니면 전시회에 나가봐야 할까요? 이게 요즘 제일 큰 고민이에요. 여러분은 언제 이런 키링이 필요하실까요? 여행 갈 때? 친구 선물용? 아니면 그냥 데일리 가방 포인트로?
늘 행운 가득하시길! 저희 nothingmatters는 앞으로도 작은 웃음과 위트를 담은 디자인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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