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 가격, 기능, 사양 총정리 📸
요즘 진짜 후지 쪽에서 미쳤다 싶은 소식 하나,
바로 X-Half 정식 발표입니다.
그동안 루머만 무성하던 ‘그 카메라’가
드디어! 스펙이랑 디자인, 출시 일정까지 다 공개됐어요 🙌
그리고 진심으로 말하자면,
이번 X-Half는 단순한 ‘신제품’이 아니라
요즘 감성파 유저들 취향 제대로 저격한 하이브리드 카메라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후지 X-Half가 대체 뭐길래 이렇게 핫한지,
출시일/가격/스펙 요약 정리해서 찬찬히 공유해볼게요!
✔ 1. X-Half, 스펙부터 살펴보자
정식 명칭은 X-HF1
이번에도 역시 후지 특유의 클래식 감성 물씬인데,
실제로 디지털과 필름 느낌을 정말 잘 섞었어요.
📍 주요 사양 요약
- 1인치 1800만 화소 센서
- 32mm F2.8 고정 렌즈
- 3:4 세로형 하프프레임 포맷
- 후지필름 시뮬레이션 13종 + 필터 26개
- 틸트형 LCD 탑재 (셀카 가능)
- Wi-Fi, 블루투스, USB-C 충전
- ‘필름카메라 모드’ 탑재 (즉시 미리보기 차단)
보자마자 느껴지는 건,
이건 “찍는 맛”으로 사는 카메라다… 진짜 그 느낌.
✔ 2. 작고 가볍다, 근데 감성은 묵직하다
외형은 솔직히 너무 예쁘고,
딱 감성 카메라의 정석이에요.
- 무게 약 250g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
- 상단 다이얼 + 셔터감도 완전 클래식
- 테이블 위에 올려놔도 감성 인테리어 소품 느낌
- 스트랩 달면? 그냥 패션템이쥬!
🎨 색상은
블랙 / 실버 / 차콜 실버
세 가지인데, 실버 진짜 미쳤습니다… (개취지만 인정)
✔ 3. ‘필름카메라 놀이’ 진짜 찐이에요
제일 흥미로웠던 기능이 바로 이거!
‘필름카메라 모드’
사진을 찍어도 바로 확인할 수 없고
필름처럼 정해진 컷 수(예: 24, 36장)를 채워야
그제서야 ‘현상’하듯 결과물이 보이는 방식이더라구요.
이게 진짜 요즘 MZ세대가 좋아하는 감성 ✔
결과물보다 ‘기다리는 시간’에 의미를 두는 UX.
이런 사람들한테 추천해요:
- 촬영 과정을 즐기고 싶은 분
- 필름카메라 감성은 좋아하지만 관리가 귀찮은 분
- SNS 감성샷 좋아하는 분
솔직히 말해서…
다른 기능 안 쓸 거 뻔하고,
이 ‘감성뽕’ 하나로 구매 각 잡히는 카메라임 ㅋㅋ
✔ 4. 출시일 & 가격은?
📦 출시일: 2025년 6월 말 예정
💸 가격: $849.99 (한화 약 115만 원 예상)
📦 정식 명칭: Fujifilm X-HF1
해외 일부 국가에서는 프리오더 시작했고,
한국은 7월 중 예약 오픈이 유력합니다.
👉 주의점:
후지는 원래 물량 제한+리셀 대란의 대명사잖아요?
정가에 사고 싶으면 예약 알림은 무조건 걸어두는 게 베스트!
솔직히 저는…
X100VI 때 프리미엄 주고 샀던 사람이라,
이번에도 그런 꼴(?) 날까봐 진짜 걱정돼요 😂
남대문 대리점 가서 보상판매로 겨우 샀었는데
거기 x100vi 재고 쌓아놓고 팔길래 소리 없이 빡쳤던 기억… ㅎㅎㅎ
✔ 5. 근데, 이거 또 리셀 폭탄일까?
지금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면
벌써부터 “정가로는 못 산다”, “리셀러들 침 질질”
이런 이야기 계속 나오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2달 뒤 중고 장터에 감성 빠진 유저들 매물 폭탄 터질 듯”
이런 얘기도 많음ㅋㅋㅋ
그렇다고 해도 사고 싶은 건 어쩔 수 없음.
그게 X 시리즈의 매력이니까요.
🧾 요약 정리 한 줄!
디지털이지만 필름처럼,
그리고 클래식하지만 실용적인,
그런 카메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X-Half는 성능보다 감성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완벽한 ‘경험템’이자 ‘기분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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