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가방, 브랜드마다 뭐가 다를까?

여름 가방 찾을 때, “라탄이나 니트백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시죠?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고, 무게도 가벼운 소재라 여름철엔 특히 인기예요. 데일리룩은 물론 휴가, 피크닉, 마켓 나들이까지—활용도도 높고요. 오늘은 요즘 인스타에서도 자주 보이는 앤유, 르메메, 아호르, 시오르 네 브랜드의 대표 여름 가방을 비교해봤어요. 소재도, 분위기도 꽤 달라서 취향 따라 골라보면 좋을 듯!
앤유, 여름에도 편하게 드는 감성 라탄백

ITAEWON Bag (Rattan beige)
브랜드명: 앤유
가격: 53,000원
사이즈: 350 x 320mm / 끈길이 380mm
베러의 한마디😎 🍑 “가볍고 납작하게 접히는 라탄백—여행 서브백으로도 딱!”
매시즌 사랑받는 앤유의 시그니처 이태원백, 라탄 버전으로 출시된 디자인이에요.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쉐입이라 착용감도 부드럽고, 앞면에 들어간 자수 로고가 앤유 특유의 무드를 더해줘요. 내부 포켓이 있어 작은 소지품도 깔끔하게 정리 가능하고, 접이식이라 여행 가방에 쏙 넣기도 좋답니다. 무게도 가벼워 데일리백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아요.
르메메, 위빙 디테일의 빈티지 토트백

Sac Tissage DeepBrown
브랜드명: 르메메
가격: 268,000원
사이즈: 280 x 190 x 100mm
베러의 한마디😎 🧶 “섬세한 수작업 위빙 + 고급 무드까지, 여름에도 시크하게!”
천연가죽 조각을 엮어 만든 재생가죽 위빙백으로, 르메메만의 클래식한 감성이 가득 담겼어요. 바닥이 넓고 안정적인 쉐입이라 실용성도 뛰어나며, 내부 바닥은 합성가죽이라 오염에도 강하답니다. 로고 토글 장식이나 소가죽 클로징 등 디테일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처지는 텐션감도 멋스러워요.
아호르, 단정하고 탄탄한 미니 토트백

Draw_2colors
브랜드명: 아호르
가격: 189,000원
사이즈: 240 x 140 x 80mm
베러의 한마디😎 👜 “작지만 견고하게—여름 포멀룩에 잘 어울리는 토트백!”
은은한 광택의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입체 쉐입의 미니 토트백이에요. 자석 클로징과 스트링 핸들이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해주며, 핸들 끝에 들어간 매듭 마감이 단정한 인상을 줘요. 내부는 포켓과 바닥 보강이 되어 있어 흐트러짐 없이 오래 사용 가능하고, 작지만 실용적인 수납력도 갖췄습니다. 탄탄하고 포멀한 스타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시오르, 여름 데일리로 딱인 니트백

SUMMER KNIT BAG SCARLET
브랜드명: 시오르
가격: 59,100원
사이즈: 275 x 300mm
베러의 한마디😎 🌊 “부드럽고 가벼운 니트백—모양까지 잡아줘서 실용적!”
부드러운 텍스처가 매력적인 니트 소재지만, 의외로 꽤 탄탄한 조직감이 포인트예요. 내부에 안감이 있고 바닥 보강도 되어 있어서 쉽게 쳐지지 않아 실루엣이 깔끔하게 유지돼요.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여름 데일리룩 어디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부담 없이 들기 좋아요. 시원하고 캐주얼한 무드 찾는 분들께 추천!
여름가방, 소재 따라 분위기도 완전히 달라져요
라탄, 위빙, 천연가죽, 니트—소재마다 주는 무드와 실용성도 확실히 다르죠. 평소 스타일이나 자주 가는 장소, 어떤 룩에 들고 싶은지 떠올려보면 훨씬 선택이 쉬워질 거예요. 특히 여름엔 가볍고 시원하고, 들기 편한 게 최고니까 하나쯤 골라두면 데일리로 손이 자주 갈 거예요. 실제 컬러나 질감이 궁금하다면 브랜드 공식 이미지를 참고하거나 매장에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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