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고민
제품만 잘 만들면 다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오늘은 완성된 제품 사진을 찍고,
쇼핑몰에 사진도 하나씩 올려봤어요.
그런데…
사진이 내 마음처럼 안 예쁘게 나오고
상세페이지에 쓸 말도 자꾸 맴돌기만 하네요.
마음은 ‘진심 200%’인데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솔직히 막막할 때가 많아요.

사장님의 현실
내 손으로 정성껏 만든 제품,
막상 팔려고 하니까
여기서부터 또 다른 ‘진짜 시작’이 있더라구요.
사진 찍는 것도 어렵고
설명 글 쓰는 건 더 어렵고
쇼핑몰에 올리는 순간
“이래서 다들 쉽지 않다고 했구나” 싶었어요.

시행착오의 의미
그래도
이런 시행착오 하나하나가
‘우리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믿어요.
아직 많이 서툴지만
그래서 더 진심이고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혹시 오늘도 저처럼
“이 길이 맞나?”
고민해본 분 계실까요?

오늘도 열심히 쇼핑몰 만드는 중입니다.
시간 되실 때 구경 오시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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