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브랜드 사이에서 정신없는 일상
여러분, 제가 놀랍게도 두 개 브랜드를 동시에 굴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듣기만 하면 “와 멋있다!” 싶은데… 사실은 매일 아침 눈 뜨자마자 “오늘도 전쟁이겠구나” 하고 시작합니다ㅋㅋ.
쿠키도 굽고, 가방도 만들고, 마케팅까지 혼자 다 챙기려니 솔직히 체력이 남아나질 않아요🥲
nothing really nothing, 새로운 시작
그래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브랜드를 하나로 통일하고, 서브 브랜드 형식으로 정리하기로 했어요.
광고비도 줄이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으니까 훨씬 나을 것 같더라구요.
그 이름이 바로 nothing really nothing ✨
기존 브랜드 nothingmatters의 연장선이면서, 조금 더 귀엽고, 위트 있고, 동시에 고급진 무드까지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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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방 덕후의 커스텀백
저는 사실 작은 가방 덕후라서 이번에도 역시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컬러와 이니셜을 선택하실 수 있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곧 올라갈 예정이라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곧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근데 지금은… 도라네몽 파우치 주문 폭주로 정신이 없다는 게 현실 ㅠㅠ)
매주 두 분께 드리는 쿠키 이벤트
🍪 또 하나의 소식! 저희 **nothingmatters(쿠키 브랜드)**에서는 매주 2분께 특별한 쿠키를 무료로 나눠드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쿠키 무료 나눔?” 하면 흔한 이벤트 같지만, 저희 쿠키는 한 입에 기분이 확 좋아지는, 말 그대로 작은 선물 같은 쿠키랍니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니, 가볍게 놀러와서 신청해보세요🙌
마무리
두 개 브랜드를 동시에 굴리는 게 힘들긴 하지만, 이렇게 가방과 쿠키 두 가지 방식으로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뿌듯합니다.
혹시 여러분도 “이런 가방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 있으세요?
컬러든, 이니셜이든, 그냥 TMI여도 좋아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제품에 반영해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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